여란인 줄 착각, 자살기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 『MBC베스트셀러극장』(30일 밤 9시30분)=「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 여란의 어머니 「클라라·킴」은 귀국하자마자 희곡작가 장이진을 만난다. 「킴」을 여란으로 착각한 이진은 술잔을 비우자마자 쓰러져 버린다. 이튿날 신문에선 『희곡작가 의문의 자살 기도』라고 대서특필하지만 그 죽음의 비밀은 아무도 모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