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례 무기 공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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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니코시아 AP연합=본사특약】「레이건」 미 대통령의 전 안보 담당 보좌관 「맥팔레인」이 이란을 방문한 지난 5월중 20차례나 미 무기가 공수됐다고 이란 소식통들이 말했다.
소식통들은 「맥팔레인」의 이란 체재 중 화물 기들이 도착했으며 탱크 엔진과 부품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이 정확하다면 지금까지 보도된 것보다 더 많은 무기가 이란에 공급됐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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