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판소리 춘향가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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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중앙일보사는 오는 12월1일 호암아트홀 무대에서 「안숙선판소리춘향가」공연을 갖습니다.
86판소리 명창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안 명창은 일찍이 국창 김소희에게 판소리 춘향가를, 박귀희에게 가야금 병창을 사사했으며 빼어난 소리의 사설과 득음, 그리고 너름새를 두루 갖춘 젊은 여류명창입니다.
민족고유의 정한이 어린 판소리의 정수를 선보일 「안숙선 판소리춘향가」공연에 국악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 시 : 12월1일(월) 하오7시
◇장 소 : 호암아트홀
◇회원권 : S석 1만원·A석 5천원·학생 3천원
◇예매처 =대한음악사 (776)0577, 종로서적 (732)2331, 교보문고 (730)7891, 광생약국 (362)7372, 25시음악사 (776)4664, 여의도 영창(783)2528, 세고비아기타 (734)6161, 본사 문화사업부 (751)5132, 전화예매 (75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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