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 안으로 이룬 삶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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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 『1시에 만납시다』(24일 밤11시5분)-「잉크 빛보다 진한 삶, 강동석씨」생후1년만에 식물인간 일보직전까지 갔던 그는 유일하게 신경이 살아있는 왼손 네 손가락에 희망을 걸고 30년을 살아왔다 현재 시집 두 권과 소설 한 권을 출간한 그의 인내와 극복의 삶을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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