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최대 규모 자본 시장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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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 AP=연합】중공 최대의 자본 시장이 15일 산서성의 태원시에 개설됐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1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태원시의 환시가 자금 대출 및 어음 할인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고 말하고 개장 첫날 19만원 (약 5만2천8백 달러) 상당의 공채가 매각되고 1억1천만원 (3천50만 달러)의 자금 대출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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