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투교사 6명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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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공안1부 주대경검사는 11일 민족민주교육쟁취투쟁위원회(민교투)위원장 윤병선씨(27·관악고 영어교사) 등 중·고교사 6명을 국가보안법위반(이적단체구성 예비음모)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함께 구속됐던 한상훈씨(27·강서중 생물교사)에 대해서는 기소유예로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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