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우깡 싸움 1심판정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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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주식회사 농심의 「새우깡」과 삼양식품의 「새우스낵」포장의 유사여부를 둘러싼 법정싸움은 농심측의 1차 승리로 판정났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6부(재판장 김주상부장판사)는 7일 주식회사 농심이 삼양식품을 상대로 낸 부정경쟁 행위 등 중지 가처분신청사건에서 『피 신청인 삼양식품은 「새우스낵」포장지를 사용한 상품의 판매를 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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