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워, 매서운 스매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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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김일순(안양여상) 정화주 김현숙(이상정화여고)등 3명의 여고생이 제41회전한국테니스대회 여자부단식3회전(7일·장충코트)에서 실업·대학 선배들을 차례로 제압, 16강에 올라 영파워를 과시했다.
이틀째인 이날 국가대표 김일순은 88후보 손미애(명지대)를, 정화주는 실업2년생 임희선(외환은)을, 김현숙은 박성희(경희대)를 각각2-0으로 완파, 4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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