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수옹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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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독립유공자 정운수옹이 6일상오 1시서울 이촌동 렉스맨션아파트 20동102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3세.
경죽의성태생인 정옹은 연희전문을 졸업한뒤 도미, 이승만박사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미공군소위로 임관돼 중국에서 OSS요원으로 독립운동을 했다.
발인은 8일 상오 영동교회. 연락처 (793)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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