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오진우 불화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AFP연합】북한 인민 무력 부장 오진우(74)가 지난 8월 중순 교통사고로 부상한 이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오는 김일성의 후계자인 아들 김정일의 지지 세력과 불화를 빚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북한 문제 전문가인 「고토·다카오」씨가 4일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