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회관 개관 건평8백50평 4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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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불교 조계종 전북불교회관(사진)이 6일 상오10시 준공, 개관된다.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김산사와 산하 말사가 신도들의 시주 6억3천만원을 모아 전주시금암동 766의5에 건립한 전북불교회관은 국내 최초의 종합불교회관.
규모는 대지 3백62평에 연건평 8백50평(지하1, 지상4층)의 평면조 콘크리트 건물이다.
대지는 신도 이인상화보살로부터 희사받았고 공사기간은 2년5개월(83년10월∼86년2월)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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