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상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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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투르구트·외갈」터키 수상 내외가 노신영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하오 내한했다. 「외잘」수상은 오는 7일까지 우리 나라에 머물면서 전두환 대통령을 예방하며 노 총리와 회담을 갖고 두 나라의 경제 통상 협력 증진 등 실질 우호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외잘」수상은 체한 기간 중 삼성전자·한국중공업 창원공장·판문점 등을 시찰하며 국립묘지·용인의 터키군 참전 기념탑·부산의 유엔 기념 묘지를 찾아 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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