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내일까지 휴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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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경찰의 진압작전이 끝난 뒤 건대 권녕찬 총장은 학·처장들과 함께 본관 등을 둘러보고 총장실에서 긴급교무회의를 열었다.
학교측은 빠른 시일 내에 본관 등 5개 건물을 말끔히 수리, 수업을 정상화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1일 토요일인 점을 감안, 하루 더 휴강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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