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부 진주농악등 37종 43개단체무형문화재 보유단체 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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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문공부는 11월1일자로 중요무형문화재중 진주농악·양주별산대놀이·강강술레등 기·예능의 성질상 개인적으로는 실현할 수 없는 단체종목 37종의 43개 단체에 대해 증요무형문화재 보유단체 인정을하기로 했다.
문공부의 이 같은 결정은 종래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를 개인에만 한정하던 것을 단체도 인정하는 것으로 중요한 변화다.
문공부는 또 11일자로 문묘에서 공자를 추앙, 제사지내는 의식인 석전대제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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