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발언원고 배부사건으로 구속된 신민당소속 유성환의원의 보좌관인 양순식씨 (33) 가 27일하오2시30분쯤 대구시동성로에서 신민당 경북도지부 당원 10여명과 함께 유의원의 구속기사가 실린 신민당기관지 「민주전선」 을 배포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신민당 당원들은「민주전선」을 배포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는 사복경찰들과 몸싸움을 하는 사태까지 번졌으나 경찰은 양씨만 연행, 조사중이다.
국회 본회의 발언원고 배부사건으로 구속된 신민당소속 유성환의원의 보좌관인 양순식씨 (33) 가 27일하오2시30분쯤 대구시동성로에서 신민당 경북도지부 당원 10여명과 함께 유의원의 구속기사가 실린 신민당기관지 「민주전선」 을 배포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신민당 당원들은「민주전선」을 배포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는 사복경찰들과 몸싸움을 하는 사태까지 번졌으나 경찰은 양씨만 연행, 조사중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