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폐기 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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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서기장과의 레이캬비크 회담에서 오는 96년까지 모든 핵무기를 폐기하자고 한「고르바초프」의 군축 안을 수락했었다고 「베스메르트니」소련외무차관이 25일 말했다.
그는 레이캬비그 회담에서 합의된 폐기대상의 핵무기는 탄두미사일·원거리 폭격기·잠수함발 사미사일·장거리 크루즈미사일뿐만 아니라. 이보다 소형의 핵무기도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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