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방화 5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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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구=연합】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3차전 직후 발생한 타이거즈선수단 전용버스방화사건과 시위에 관련, 연행조사중이던 5명중 이종훈씨 (30·대구시 상인동 주공아파트209동502호)를 방화혐의로, 유시현(24·대구시고성3가6와80) 정영동(25·대구시평리동765의4) 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노희석 (23·대구시성당동 달서아파트12동 205호)·양상석 (26·대구시신암4동323의7) 씨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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