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료도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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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정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를 11월1일부터대인5백원, 소인 2백원으로 각각인상하기로 했다.
또 국립 현대미술관의 관람료는 11월7일부터 대인 5백원, 소인 2백원으로 각각인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현재 관람료는 대인1백50원, 소인70원이고 국립 현대미술관은 대인1백원, 소인50원이다.
정부관계자는 국립 중앙박물관과국립 현대미술관이 원래 개축 또는 신축개관되어 전시면적과 전시물이 대폭 확장됨에 따라 관람료 인상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고 인상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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