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근로자 체육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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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근로자 체육대회가 21일 낮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이헌기 노동부장관을 비롯, 김동인 노총위원장 등 노조간부, l백8백여 명의 선수 및 2만여 명의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3개 시·도에서 선발된 1천8백여 명의 선수들이 ▲축구▲4백1천6백m달리기 (남녀) ▲단축마라톤▲줄다리기 등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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