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전국 세관장회의 올림픽지원 태세 당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86년도 제2회 전국세관장회의가 장영철 관세청장과 전국 22개 세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관세청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장 청장은 훈시를 통해 88서울올림픽을 완벽히 치를 수 있는 지원태세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는 국민의 편의를 위주로 한 수출입통관 행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