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일째 독사와 동거물리고도 계속 버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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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4면

남아공화국의「스티븐스」라는 남자는 92일째 15마리의 독사들과 동거생활을 하다가 몸집이 큰 코브라에게 물렸으나 세계 최장 기록을 갱신하겠다는 일념으로 뱀 우리 밖에서 치료받기를 거부, 관계자들이 우리 안에서 그에게 항 독 혈청을 주사.
1백일을 목표로 하고 있는「스티븐스」씨는 아직도 기 진한 상태로 스스로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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