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정당은 당정회의를 갖고 서울대에서 지난 10일 북괴의「민주조선」을 전재한 대자보가 붙은 사건을 중시하고 13일 상오 당정회의를 열어 대책을 협의했다.
이 문제와 관련, 노태우 민정당대표위원은 이날『이번 서울대사건은 공산주의사상이 학원에 그대로 침투한 것을 보여준 사건인 만큼 강력히 뿌리를 뽑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당정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이춘구 사무총장에게 지시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당정회의를 갖고 서울대에서 지난 10일 북괴의「민주조선」을 전재한 대자보가 붙은 사건을 중시하고 13일 상오 당정회의를 열어 대책을 협의했다.
이 문제와 관련, 노태우 민정당대표위원은 이날『이번 서울대사건은 공산주의사상이 학원에 그대로 침투한 것을 보여준 사건인 만큼 강력히 뿌리를 뽑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당정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이춘구 사무총장에게 지시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