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소문동 재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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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돈암중. 고교뒤 돈암동606및 동소문동1가1일대 10만1천80평방 m (5만7천8백1평) 의 불량주택들이헐리고 15층까리 아파트 3천8백1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8일 삼선중 고교옆에서 흥천사앞에 이르는이 지역의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시행을 인가, 이달에 착공,89년11월말까지 아파트 22채와 지하2층·지상3층의 상가 1채를 짓도록 했다.
아파트는▲18평형 7백5가구▲24평형 3백32가구▲27평형 ∞3가구▲36평형 8백38가구▲40평형 5백48가구▲48평형 1천15가구▲55평형 2백70가구등 모두 3천8백1가구로 이 지역 거주주민에게우선 분양한뒤 잔여아파트는일반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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