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버리 권투선수「알리」자동차회사 사장 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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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81년 링에서 은퇴한 전 헤비급 권투챔피언「무하마드·알리」가 사업가로 변신, 자동차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리」의 한 측근은「알리」가 최근 설립된 알리 자동차회사에서 생산될 2인 승 스포츠카를 자신의 이름「알리」로 명명할 것에 동의했다고 발표.
내년 여름 미 중동 부 지역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인 이 스포츠카의 소비자가격은 2만 5천 달러와 3만5천 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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