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잡이 북스가 암선고를 받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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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KBS제2TV『토요명화』(4일밤9시30분)=「최후의 총찹이」평생을 총잡이로 살아「북스」(「존·웨인」)는 어느날 의사로부터 암선고를 받고 어느 미망인의 하숙집에서 조용히 일생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부의 왕자「북스」가 죽어간다는 소문이 퍼지자 건달패 3류 총잡이들이 서로「북스」를 처치하고 명성을 차지하기 위해 하숙집 근처로 덤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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