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주유엔대사에 조태열 외교부 2차관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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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61·사진) 외교부 2차관이 신임 주유엔대사에 내정됐다. 외무고시 13회 출신으로 1980년 입부한 조 차관은 통상과 다자업무에 능통하다. 크고 작은 협상에 직접 관여한 ‘협상 베테랑’이다. 지역통상국장, 주스페인대사 등을 거쳤다. 고(故) 조지훈 시인의 막내 아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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