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전체급 금메달이 기대되는 복싱에서 라이트미들급의 이해정(이해정)이 5번째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는 26일 준준결승에서 태국의 「비나이」를 맞아 소나기펀치를 퍼부은 끝에 1회 2분59초만에 RSC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이는 뉴델리대회때 웰터급에서 우승했었다.
또 라이트플라이급의 김광선(김광선)은 1회전에서 일본의 「세가와」를 힘으로 밀어 한차례 다운을 뺏고 판정승, 준준결승에 나섰다.
이로써 한국은 26일 현재 이외에 문성길(문성길·페더급) 김기택(김기택·라이트웰터급) 신준섭(신준섭·미들급) 민병용(민병용·라이트헤비급)등이 4강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