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12개 전체급 금메달이 기대되는 복싱에서 라이트미들급의 이해정(이해정)이 5번째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는 26일 준준결승에서 태국의 「비나이」를 맞아 소나기펀치를 퍼부은 끝에 1회 2분59초만에 RSC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이는 뉴델리대회때 웰터급에서 우승했었다.
또 라이트플라이급의 김광선(김광선)은 1회전에서 일본의 「세가와」를 힘으로 밀어 한차례 다운을 뺏고 판정승, 준준결승에 나섰다.
이로써 한국은 26일 현재 이외에 문성길(문성길·페더급) 김기택(김기택·라이트웰터급) 신준섭(신준섭·미들급) 민병용(민병용·라이트헤비급)등이 4강에 올라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