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데 산골마을에 머물고 된 뮈르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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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 '아시아우수영화터키편-데르만' (19일 밤9시45분)=정부조산원 '뮈르벳'은 일지로 부임하던도중 폭설을 만나 작은 산골마을에서 발이 묶인다. 그는 하는 수 없이 이 마을에서 임시 보건소를 차리고 겨울을 나기로 한다. 산골마을 사람들은 뜻하지 않은 '뮈르벳'의 출현에 기뻐어쩔줄 모른다. 어느 날 임산부 하나가 출산하던중 혼수상태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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