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학생 17명 추가로 지명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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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시경은 19일 서울대등 일부대학의 휴업에도 대학생들의 아시안게임 반대 가두시위가 잇따르자 수배중인 서울대 자민투. 민민투 소속 대학생 40여명의 검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 그내시위를 주도한 고대총학생회장 원한대행 이병선군(22. 경제4)와 경희대 총여행생회장 임정화양(21. 물리4)등 운동권 대학생 17명을 추가로 지명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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