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브 건물붕괴 일하던 3명 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17일 하오4시45분쯤 서울오장동 206의17 범우상사(주인 오상환. 43) 2층 슬라브건물이 무너져 1층에서 내부수리작업을 하던 이석주씨(48. 서울석관1동71의237)등 인부3명이 콘크리트러미에 깔려 숨지고 인부 오상홍씨(46)와 2층에 세들어 살던 한부길씨(59)등 2명이 각각 전치3주의 상처를 입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