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양궁 이인봉"한국계"소문, 확인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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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18일낮 입국한 중공선수단 본진중 여자 양궁의 '리렌펭'(이인봉. 24)이 한국계라는 소문이 퍼져 이름확인하느라 한 때 소동이 벌어지기도.
확인결과 이는 한족으로 밝혀졌는데 김포공항에서 나오는 이에게 기자들이 한꺼번에에 몰려가 질문 공세를 펴자 이는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 나중에야 자신이 한국계로 오해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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