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고문관 샌즈의 『조선의 마지막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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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고종의 고문관이었던 「샌즈」가 조선 최후의 외교현장을 목격한 기록 『조선의 마지막날』이 나왔다. 김훈 옮김.
외교가의 내막과 조선중립화 구상등을 밝힌 외교관계 야사집이다. 희귀사진 1백21장을 수록했다. 미완. (3백36쪽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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