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대사관 폭파협박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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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하오4시30분쯤 서울이태원동 135의53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에 30대 남자로부터 "대사관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경계를 강화했다.
대사관의 한국인 직원 변인희양(25)에 따르면 서울말씨를 쓰는 30대 남자가 전화를 걸어 "대사관을 폭파할 테니 두고 봐라'고 말한후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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