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트 치기범 추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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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2TV '형사' (16일 밤10시)='타인의 달'. 추석명절을 며칠 앞둔 서울시내 일원에 선오토바이치기와 아파트 엘리베이트치기라는 신종 범행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엘리베이터에서 거액을 강탈당한 이경희에 의해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한 형사대는 전문범 이대식을 용의선상에 끌어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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