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암킬러세포 개발|종전세포의 백배효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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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미 국립암연구소의 의학자들은 종전의 암조직파괴세포보다 1백배 가량 강력한 천연「암킬러세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티븐 로젠버그」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생쥐의 종양에서 발견된 종양침투임파구(TIL)라는 세포를 추출해 배양한후 이를 2종류의 항암제와 함께 생쥐에 다시 투입한 결과결장. 페 및 간암을 지닌 생쥐이것대부분이 극적으로 치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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