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2회전 중공과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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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남녀배드민턴 팀은 단체전에서 결승진출이 힘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남녀팀은 14일 하오 리버사이트 호텔에서 있은 대진추첨결과 남자팀은 2회전에서 난적 인도네시아와 대결케 됐고 여자팀은 준결승인 2회전에서 우승후보인 중공과 대결케 됐다.
한국남녀팀은 모두 1회전에서는 네팔과 대전한다.
한국은 세계챔피언조인 남자복식의 박주봉-김문수조와 홉합복식의 박주봉-정명희조가 계상대로 1번시드를 받아 우승전망이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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