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근황 포착 "30대 여성과 동거…아이도 있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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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서정희와 이혼 후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연예부 한 기자는 “이혼 이후 용인에서 경제 쪽 분하고 잘 매칭이 돼가지고 집을 지어서 분양하는 게 잘 됐다고 그런다. 그래서 한 50억 정도 대박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용인 모처를 찾아가 주민에게 서세원의 모습을 본 적 있는지라고 물었고, 주민은 “아침에 운동 열심히 하신다고 주변 분들이 말씀하셨다”라고 서세원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주민은 “마흔 살 조금 안 된 여자 분이랑 살고 애기도 있다고 하던데. 나오실 때 보면 여자 분이 배웅 나온다고 하더라. 이혼 얘기를 하니까 같이 사는 여자분 있는 것 같다고. 동네 사람들이 그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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