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규모 사상 최대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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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단은 역대대회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9일 상오 현재 참가신청국은 25개국 4천 6백 15명 (임원 1천 2백 19명 포함) 으로 지난번 뉴델리 대회때의 기록(4천 5백 95명) 을 넘어섰다. 조직위측은 앞으로 4개국이 추가신청하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뉴델리 대회에서는 21종목에 33개국이 참가했고 이번 서울대회에서는 참가국은 적으나 25종목으로 4종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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