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고 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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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올해 중앙배의 패권은 수원수성고 (남고부)와 일신여상 (여고부), 인장중(남중부)과 서문여중(여중부)이 각각 차지했다.
30일 한양대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2회 중앙배 전국남너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대한배구협회 공동주최) 남고부결승에서 수성고는 인창고를 3-1로 격파,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이룩했다.
이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송기춘 (수성고) 최정자(일신여상) 이병용(인창중) 김현 (서문여중)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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