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러호 상해도 맹타 7명 죽고 집 5백여채 파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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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북경로이터=연합】대풍 비러호의 영향으로 중공의 상해지역 일원도 피해를 보아 27일하오 7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고 상해중앙기상대가 28일 밝혔다.
기상대관리는 폭풍우를 동반한 이번 비러호때문에 상해시남동부지역에서 가옥 5백채가 파손되고 상해시의 여러곳에서 전기가 끊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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