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정으로 통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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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83년 민정당 중앙당 기획조정국장으로 가 1년4개월 동안 외도한 것을 빼고는 내무부 본부와 시·도에서 일해 온 내무 행정 통으로 핵심을 챙기는 치밀한 성격.
내무부기획관리실장에서 차관보로 승진한지 7개월만에 도백으로 발탁 됐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과묵하면서도 부하직원들을 정으로 감싸「덕장」의 평
독서가 취미. 부인 김효담 여사(53)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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