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잔 미만의 코피 암 발생과는 관계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하버드 대학 공중보건연구팀은 하루에 한 두 잔의 코피를 마시는 사람이 안 마시는 사람보다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거의 2배정도 높다는 5년 전 연구 결과를 번복했다고.
이 팀이 최근 한 의학잡지에 공개한 최신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다섯 잔 미만의 코피를 마시는 사람에게는 암에 걸릴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 【AP】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