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대학생 시위 유혈폭력사태 항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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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요하네스버그AP·AFP=연합】남아공화국의 외트와터스랜드 대학 학생들은 28일 흑인거주지역 소웨토에서 발생한 유혈 폭력사태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당국은 26일 밤과 27일 이틀 동안 남아공최대의 혹인 거주지역 소웨토에서 발생한 경찰과 흑인간의 충돌로 최소한 21명이 죽고 98명이 부상했다고 이날 수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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