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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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장로교(통합) 서울 새문안교회는 창립1백주년(87년 9월27일)을 맞을 각종 기념사업을 지난주 확정했다.
총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개하는 기념사업 내용은 신학심포지엄, 백년사출판, 태국과 가나에 선교사 파송, 특수선교 실시 등이다.
이밖에 새문안교회 창립자인「언더우드」선교사를 파송했던 미국 뉴욕 라파엘교에 혹인 청소년 선교비 1만5천달러도 지원할 예정.
시설사업으론 도서관 설립, 수양관시설 보수, 본당 및 언더우드기념관의 냉난방시설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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