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MIT 출신의 공학박사

이태섭 과기처장관은 경기 중-고교재학 때부터 이름을 날린 수재이며 미MIT출신의 공학박사이면서도 서울대공대재학시절에는 서울대 총 학생회장을 맡는 등 정치적인 면모를 겸비.
경기도 화성이 고향인 이 장관은 조실부모하여 혼자 성장하면서도 꿋꿋한 면을 잃지 않아 주변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남다른 친화력을 갖고 있다.
10,11대 선거 때 서울강남구에서 당선했으나 12대의 의원선거에서 야당의 이상돌풍에 말려 생애 최초의 고배를 마신 이후 재기를 다져 왔다.
동기인 부인 이행자 여사와 2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