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개헌안 민한당서 제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한당은 26일 직선대통령중심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했다.
민한당 개헌안은 대통령의 임기는 4년에 1차 중임토록 했으며 대통령의 비상대권을 법률적 효력의 긴급명령권과 재정경제처분권으로 크게 약화시켰고 대통령의 정기국회출석을 의무화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