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몸매까지 다 가진 女수학강사 화제…'누구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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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가슴으로 SNS 스타가 된 여성 수학강사가 화제다. 주인공인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벨라루스에 살고 있는 옥산나 네베스라야라는 젊은 여성이다. 전형적인 동유럽 미인인 옥산나의 SNS는 최근 전세계 누리꾼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옥산나의 뛰어난 미모와 몸매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직업을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옥산나는 최근 수학공식이 빼곡히 적혀 있는 칠판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학강사가 분명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옥산나는 이런 확신에 대해 아직까지 진위를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남다른 크기의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사진들을 연일 공개하고 있어 그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명석한 두뇌에 뛰어난 미모, 거기에 관능적인 가슴까지, 말 그대로 모든 걸 다 가진 옥산나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옥산나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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