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범죄사실에 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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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TV『여심』(22일 밤8시35분)=전답문서를 훔쳐가면서 그토록 큰소리쳤던 아들이 외제물건에 손을 댄 범법자라는 사실에 백부는 큰 충격을 받는다. 남옥과 마지막밤을 새운 다영은 앞으로 어머니를 보고 싶어도 마음대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슬픔을 가눌 길 없다. 한편 이즈음 옥영의 전남편 효섭모자는 근근이 생활을 꾸려나가며 옥영을 만날날만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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