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한 미 우체국 직원 동료 14명 사살 후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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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에드먼드AP·UPI=연합】미 오클라호마주 에드먼드 시의 한 우체국에서 20일 실직의 불안을 느낀 우체국 임시직원이 동료직원 14명을 사살한 후 자신도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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