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2TV는 24일 아침7시20분부터 50분간 KBS부산방송국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부산의 뿌리-동래』를 방영한다.
KBS지역방송국 제작프로그램으로서는 6번째로 전국에 방영될『부산의…』는 선사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 뿌리가 됐던 동래지역을 중심으로 추적해 본다.
동삼동패총을 통한 신석기시대상, 복천동고분을 통한 삼국시대역사등이 소개되는 한편 한반도 최초의 행정국가 형태를 갖추었었다는 거칠산국의 존재에 대해서도 규명해본다. 이와 함께 지신밟기·동래야유·학춤등의 민속놀이와 동래파적등 향토음식도 소개된다.